한눈에 보는 시험 요약
정독형
| 항목 | 내용 |
|---|---|
| 시험명 | 2026년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 |
| 시험일 | 2026년 7월 1일 |
| 총 문항 | 29문항 (전부 객관식) |
| 총점 | 100점 (객관식 100) |
| 전체 난이도 | 중 (중상 7문항 / 24%, 상 없음) |
| 한 줄 요약 | 어법 기본기와 꼼꼼한 정독이 점수가 된 시험 |
문현중학교(문현중) 2학년 2026년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는 지문을 바꾼 변형 문항이 단 한 개도 없는 정독·정석형 시험이었습니다. 29문항 전부 객관식으로, 동아 교과서와 학교 유인물의 문장을 그대로 물었습니다. 대신 어법을 직접 다루는 문항이 12개에 이르러, 본문 암기 위에 어법 규칙을 얹은 학생과 눈으로만 외운 학생의 점수가 갈렸습니다.
시험 개요
이번 1학기 2차 시험은 29문항이 모두 객관식이었고, 교과서와 유인물의 지문을 거의 그대로 낸 정독·정석형 시험이었습니다. 지문을 바꾼 변형 문제가 한 문항도 없었기에, 정규 수업에서 다룬 동아 교과서 본문과 유인물을 꼼꼼히 읽어 두고 어법 기본기를 챙긴 학생이라면 크게 흔들리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낯선 함정으로 학생을 걸러내기보다, 본문을 성실히 읽고 문장 구조를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는 성격의 시험이었습니다.
변형이 없다는 것은 ‘쉽다’는 뜻이 아니라 승부처가 다른 곳에 있다는 뜻입니다. 이번 시험의 승부처는 두 곳 — 규칙으로 판정해야 하는 어법과, 단어 하나·숫자 하나만 바꿔 놓은 내용일치의 꼼꼼함이었습니다.
문제 구성 분석
문항 구성을 보면 어법의 비중이 가장 컸습니다. 29문항 가운데 10문항이 어법을 직접 묻는 문제로, 수동태와 관계대명사, if로 시작하는 조건문의 시제처럼 내신 기간 동안 유인물에서 반복해 다룬 어법이 고르게 나왔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본문 내용과 선지를 맞대어 어긋난 곳을 찾는 내용일치가 8문항으로 많았고, 어휘와 지칭 추론, 짧은 빈칸 추론이 두 문항씩 자리를 채웠습니다. 지문을 그대로 낸 만큼, 본문을 여러 번 읽어 둔 학생에게 유리한 구성이었습니다. 학원이 매겨 본 기준으로도 가장 어려운 상 난이도 문항은 없었고, 중상 난이도가 7문항이었습니다.
변형 패턴 — 이번 시험은 ‘변형 0’이 시그니처
교과서와 유인물의 문장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물었습니다. 지문을 새로 고쳐 쓰거나 낯선 형태로 비튼 문항이 없어, 수업에서 익힌 내용을 그대로 떠올려 풀 수 있는 구성입니다. 대신 어법 규칙과 본문의 세부 내용을 얼마나 꼼꼼히 익혔는지에서 점수 차이가 났습니다. 선지가 본문의 단어 하나를 살짝 바꿔 놓는 방식이라, 지문이 익숙하다는 안심이 오히려 함정이 됐습니다.
출제 범위 분석
29문항은 교과서(동아 윤정미) 15문항(52%)과 학교유인물 14문항(48%)에서 나왔습니다. 교과서 쪽은 3과 발명 이야기(Necessity Is the Mother of Invention)와 4과 돈 관리(Are You Money Smart?) 두 단원에 걸쳐 있습니다. 유인물은 대화문과 어법 문항을, 교과서는 본문 독해와 어법 문항을 담아, 수업에서 다룬 자료를 그대로 물었습니다. 거의 정확히 절반씩이라, 어느 한쪽만 파는 전략은 통하지 않습니다.
난이도 분포
학원이 매겨 본 기준으로 중간 난이도인 ‘중’이 10문항으로 가장 많고, 그보다 조금 쉬운 ‘중하’가 9문항, 까다로운 ‘중상’이 7문항입니다. 아주 쉬운 ‘하’는 3문항에 그칩니다. 쉬운 문항으로 점수를 벌어 두되, 중상 7문항을 얼마나 잡느냐가 상위권에서 점수 차이를 냈습니다. 중상 7문항의 얼굴은 대부분 어법 — 수동태·조건문 시제·관계대명사였습니다.
유형별 출제 분석 — 3영역
문항은 어법·어휘 14문항, 내용파악 10문항, 논리추론 5문항으로 나뉩니다. 어법이 9문항으로 이 시험의 중심이고, 어법오류수정·영작·단어배열까지 더하면 어법을 직접 다루는 자리가 12문항입니다. 내용파악은 내용일치 8문항이 대부분이고, 논리추론은 문항 수가 적습니다. 한 유형에 몰아주기보다 어법을 중심에 두고 여러 유형을 고르게 배치한 구성입니다.
어휘/어법 (48% · 14문항)
어법 9문항이 중심으로, 수동태의 능동·수동 구분(12번), if 조건문에서 will을 빼고 현재형을 쓰는 규칙(13·21·29번), 사람은 who 사물은 which로 받는 관계대명사(19·22·28번)가 되풀이해 나왔습니다. 여러 밑줄 가운데 어색한 하나를 찾거나 옳은 것끼리 짝짓는 형태여서, 규칙 하나만 흔들려도 답이 어긋납니다.
| 세부유형 | 문항수 | 난이도 | 출제 특징 |
|---|---|---|---|
| 어법 | 9 | 중~중상 | 수동태 능동·수동 구분, if 조건문 현재시제, who와 which 관계대명사를 여러 밑줄에서 판정. 규칙 하나만 흔들려도 오답 |
| 어휘 | 2 | 하~중하 | 그림과 단어의 재질을 대조하거나(wooden), 빈칸 네 곳 어디에도 안 들어가는 단어를 골라냄 |
| 어법오류수정 | 1 | 중상 | 밑줄이 틀렸는지에 더해 선지가 내놓은 고침의 형태까지 맞는지 두 번 확인 |
| 영작 · 단어배열 | 2 | 중상 | 다섯 수동태 문장에서 수일치·동사 형태·시제 세 곳을 각각 검사하거나, if 조건절 시제에 맞춰 낱말 순서를 배열 |
내용파악 (34% · 10문항)
내용일치는 큰 흐름이 아니라 작은 차이에서 답이 정해졌습니다. 요일이 하나만 어긋난 선지(3번), for men을 for all로 바꾼 선지(7번), ‘1분에 세 번’을 ‘한 시간에 세 번’으로 바꾼 선지(18번)처럼, 단어 하나나 숫자 기준 하나가 본문과 다른 곳을 찾아야 했습니다. 지칭추론은 this가 바로 앞 문장을 가리킨다는 점(11번)과, them이 복수라 단수 선지를 걸러야 한다는 점(20번)을 물었습니다.
| 세부유형 | 문항수 | 난이도 | 출제 특징 |
|---|---|---|---|
| 내용일치 | 8 | 중 | 대화·글을 선지와 한 단어씩 대조. 요일, for men과 for all, 1분에 세 번 등 세부 정보 한 곳만 바꾼 선지를 찾음 |
| 지칭추론 | 2 | 중하 | this는 바로 앞 문장, them은 복수라는 수를 단서로 삼음. 더 앞 원인이나 단수 선지로 넓혀 읽으면 오답 |
논리추론 (17% · 5문항)
함의추론은 밑줄 친 표현의 속뜻을 앞뒤 대화에서 찾는 문제로, not sure를 특정 팀 승리로(2번), that will do를 미루는 말로(6번) 잘못 읽지 않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문항 수는 적지만, 짐작만으로 고르지 않고 앞뒤 문장을 함께 읽어 확인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세부유형 | 문항수 | 난이도 | 출제 특징 |
|---|---|---|---|
| 함의추론 | 2 | 하 | 밑줄 표현의 속뜻을 앞뒤 대화로 확인. not sure를 특정 팀 승리로, that will do를 미루는 말로 뒤집어 읽으면 오답 |
| 짧은 빈칸추론 | 2 | 중 | 두 곳에 공통으로 들어갈 solution, network 앞에 붙는 전치사 on처럼 앞뒤 짝을 맞춰 넣음 |
| 접속사/연결사 | 1 | 중하 | 앞이 원인·뒤가 결과인 흐름에 As a result. 원인이 뒤에 오는 Because와 방향을 구분 |
대비 영역 vs 축적 영역 — 어디서 점수가 갈렸나
학원 내부에서는 시험 문항을 두 영역으로 나누어 분석합니다. 대비 영역은 시험 공부를 통해 직접 대비할 수 있는 자리(시험범위 지문과 유인물을 익히면 맞힐 수 있는 문항)이고, 축적 영역은 평소 꾸준한 학습이 쌓여야만 풀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번 시험은 대비 영역 20문항, 축적 영역 9문항으로 나뉘었습니다. 대비 영역이 20문항이나 되어 유인물과 교과서를 성실히 복습한 학생에게 유리했고, 축적 영역 9문항은 수동태·조건절·관계대명사 같은 어법을 그 자리에서 판단해야 해서 짧은 기간에 준비하기 어려웠습니다.
| 유형 | 대비 가능 | 축적 필요 | 합계 |
|---|---|---|---|
| 어법 | 2 | 7 | 9 |
| 내용일치 | 7 | 1 | 8 |
| 지칭추론 · 어휘 · 짧은 빈칸추론 · 함의추론 | 8 | 0 | 8 |
| 어법오류수정 · 단어배열 · 영작 | 0 | 3 | 3 |
| 접속사/연결사 | 1 | 0 | 1 |
표에서 드러나듯 축적 영역 9문항 중 10개 자리가 어법 계열(어법 7 + 오류수정·단어배열·영작 3)입니다. 내용일치·지칭·함의 등 읽기 문항은 거의 전부 대비 영역이라 성실한 복습으로 잡을 수 있었지만, 어법만은 규칙을 몸에 익힌 학생과 아닌 학생이 그 자리에서 갈렸습니다.
핵심 분석 — 진짜 포인트
이번 시험은 교과서와 유인물의 문장을 그대로 낸 시험입니다. 29문항 가운데 어법을 묻는 문항이 9개로 가장 많고, 어법오류수정과 영작·단어배열까지 더하면 29문항 중 12문항이 어법을 직접 다룹니다. 지문을 비틀거나 새 글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수업에서 익힌 어법 규칙과 대화·본문의 세부 내용을 얼마나 정확히 기억하는지가 그대로 점수로 이어졌습니다.
어법 문항의 핵심은 몇 가지 규칙으로 모입니다. 첫째는 수동태입니다. 12번은 ‘많은 말이 먹이로 죽임을 당했다’는 자리에 were killed 대신 능동형 killed를 놓아, 주어가 동작을 당하는지 하는지를 가리게 했습니다. 둘째는 if로 조건을 말하는 문장의 시제입니다. 13번·21번·29번은 앞으로의 일이라도 if 부분에서는 will을 빼고 현재형으로 써야 한다는 규칙을 되풀이해 물었습니다. 셋째는 관계대명사로, 19번·22번·28번은 앞의 명사가 사람이면 who, 사물이면 which를 쓰는 구분을 대화·문장 합치기 형태로 냈습니다. 15번 어법오류수정은 여기에 더해, 밑줄이 틀렸는지뿐 아니라 선지가 내놓은 고침의 형태까지 맞는지 두 번 확인하게 했습니다.
내용일치 8문항은 대화나 글을 선지와 한 단어씩 맞대어 어긋난 곳을 찾는 문제였습니다. 어긋남은 대부분 작은 곳에 숨어 있습니다. 7번은 남성용을 뜻하는 for men을 for all로, 18번은 ‘1분에 세 번’을 ‘한 시간에 세 번’으로, 16번은 페인트를 직접 만든 사람을 부탁한 사람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큰 줄거리는 맞아떨어지는데 단어 하나, 숫자의 기준 하나, 행동한 사람 하나만 바뀌어 있어, 대충 훑으면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결국 이 시험은 어법 규칙을 정확히 외우고 본문을 끝까지 꼼꼼히 읽는 학생에게 점수가 돌아가는 구성이었습니다.
고난도 3문항 정밀 해부
변별력이 컸던 3문항을 정밀하게 풀어드립니다. 어법·내용일치·영작 — 이번 시험의 세 승부처를 하나씩 보여주는 문항들입니다.
문항 12번 · 어법 · 4점
핵심 단서
밑줄 다섯 곳이 각각 문장 안에서 제 역할을 하는지 짚어 가는 문제입니다. ‘많은 말들이 먹이로 killed 되었다’는 대목을 보면, 말은 죽이는 쪽이 아니라 죽임을 당하는 쪽입니다. 주어가 동작을 당하는 자리이므로 were killed처럼 수동태로 써야 하는데, 능동형 killed만 놓여 있어 어색해집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함정 (invented)
가장 매력적인 오답은 마지막 밑줄 invented입니다. 바로 앞 문장에서 말이 ‘죽임을 당했다’는 수동의 흐름이 강하게 남아 있어서, Karl von Drais invented도 was invented로 바꿔야 할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주어 Drais는 자전거를 직접 만들어 낸 행위자이므로 능동형이 옳습니다. 앞의 killed는 수동이어야 하고 이 invented는 능동이어야 하니, 주어가 하는 쪽인지 당하는 쪽인지를 양쪽 모두 따져 판단하게 만든 함정입니다.
문항 16번 · 내용일치 · 4점
핵심 단서
화이트아웃을 발명한 그레이엄에 관한 글을 각 선지와 맞대어 어긋난 곳을 찾는 문제입니다. 본문은 she made her own white paint, 곧 그레이엄이 자기만의 흰 페인트를 직접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④는 그녀가 창문 페인트공들에게 흰 페인트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해서, 직접 만든 일을 남에게 부탁한 일로 바꿔 놓았습니다. 행동을 한 사람이 어긋나므로 정답은 ④입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함정 (사람 바꿔치기)
함정은 행동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 바꿔치기한 데 있습니다. 그레이엄이 창문 페인트공을 보고 생각을 얻은 것은 맞지만, 흰 페인트를 만든 사람은 페인트공이 아니라 그레이엄 자신입니다. 페인트공이 여러 번 등장하다 보니 페인트를 만든 것도 페인트공이라고 넘겨짚기 쉽습니다. 만든 사람과 부탁한 사람, 본 사람과 한 사람을 분명히 갈라 읽어야 합니다.
문항 26번 · 영작 · 4점
핵심 단서
우리말 다섯 개를 영어로 옮긴 문장 가운데 어법이 모두 맞는 하나를 고르는 자리이고, 다섯 문장이 공통으로 수동태를 다룹니다. 문장이 맞는지 볼 곳은 세 군데 — be동사가 주어의 수와 맞는지, 뒤에 온 낱말이 제대로 바뀐 꼴인지, 문장의 때가 be동사에 담겼는지입니다. ‘그 집은 형형색색의 꽃들로 꾸며졌습니다’를 옮긴 문장은 단수 주어 the house에 was, 꾸며졌다는 뜻의 decorated, 수단을 잇는 with까지 세 곳이 모두 맞아 정답은 ③입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함정 (②)
가장 잘 속는 답은 ② These cookies was baked by my mother입니다. was baked라는 수동태 꼴 자체는 맞아 보여서 얼른 지나치기 쉽지만, 주어 cookies가 여럿이라 be동사는 were여야 합니다. 수일치 한 곳만 어긋나 있어 눈에 잘 안 띕니다. 다른 오답들도 저마다 수일치(is→are), 동사 모양(stealing→stolen), 때(yesterday인데 is→was)에서 한 곳씩 어긋나 있어, 세 각도를 차례로 짚어야 맞는 문장 하나만 남습니다.
변별 포인트
학생마다 답이 가장 엇갈린 부분은 어법 문항이었습니다. 특히 if로 시작하는 조건 부분의 시제가 여러 문항에서 되풀이해 나왔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이라도 if 부분에서는 will을 빼고 현재형으로 써야 하는데, 이 규칙이 함정의 중심이었습니다. 27번 단어 배열이 그런 자리였습니다. If she will be late처럼 앞 토막에 will을 넣으면 낱말 순서가 통째로 밀려 여섯 번째 낱말이 달라졌습니다. 수동태를 묻는 문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자전거를 직접 만든 Drais(드라이스)에게는 능동을 나타내는 invented가 맞는데, 앞뒤의 수동 흐름에 이끌려 was invented로 바꾸기 쉬웠습니다. 어법 규칙을 문장에 하나씩 대보지 않고 느낌으로 고른 학생은 이런 자리에서 점수 차이가 났습니다.
위 고난도 카드에서 본 것처럼, 수동의 흐름에 이끌려 능동 자리를 놓치고(12번), 여러 번 등장한 인물에게 행동을 넘겨짚고(16번), 수동태 꼴만 보고 수일치를 지나치는(26번) — 전부 ‘느낌으로 고르기’를 겨냥한 함정이었습니다. 규칙을 문장에 하나씩 대보는 습관이 이번 시험의 변별이었습니다.
종합 평가
| 관점 | 이번 시험 한 줄 정리 |
|---|---|
| 시험 성격 | 변형 0건의 정독·정석형. 본문을 성실히 읽고 문장 구조를 이해했는지 확인 |
| 문제 구성 | 전부 객관식 29문항(100점). 어법 직접 다루는 문항 12개로 최다 |
| 변형 정도 | 지문 변형 0문항 — 교과서·유인물 문장 그대로. 함정은 선지의 단어 하나·숫자 하나 |
| 변별 포인트 | 수동태 능동·수동 구분, if 조건문 현재시제, who/which 관계대명사 — 중상 7문항 |
| 학습 권장 | 교과서·유인물 정독 + 어법 규칙을 실제 문장에 대보며 설명하는 훈련 |
이번 기말은 변형 0건, 대비 가능 69%의 정석형 시험으로, 수업 자료를 성실히 복습한 학생이 점수를 확보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어법을 직접 다루는 12문항 — 특히 수동태·조건문 시제·관계대명사가 되풀이된 중상 7문항 — 이 상위권을 갈랐고, 내용일치 8문항은 단어 하나·숫자 하나의 어긋남을 찾는 꼼꼼함을 요구했습니다.
이런 시험에서 점수를 지키는 힘은 두 가지입니다. 본문을 여러 번 정독해 세부 정보(누가, 언제, 몇 번)를 짚어 두는 것, 그리고 어법 규칙을 외우는 데서 멈추지 않고 실제 문장에 대보며 왜 맞고 틀리는지 설명해 보는 것입니다. 다음 시험도 같은 결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 두 축을 학습의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문현중 2학년 영어 내신, 이번 1학기 기말은 어렵나요?
전체 난이도는 중입니다. 29문항 중 상 난이도는 없고 중상이 7문항(24%)이었습니다. 지문을 바꾼 변형 문항이 하나도 없어 준비한 만큼 받아 가기 좋은 시험이었지만, 어법 문항과 세부 정보를 바꾼 내용일치 선지에서 점수 차이가 났습니다.
Q2. 문현중 2학년 영어 시험 범위는 어떻게 구성되나요?
교과서(동아 윤정미) 15문항(52%)과 학교유인물 14문항(48%)으로 거의 절반씩입니다. 교과서는 3과 발명 이야기와 4과 돈 관리 두 단원, 유인물은 대화문과 어법 자료입니다. 어느 한쪽만 파는 전략은 통하지 않고, 두 자료를 같은 무게로 준비해야 합니다.
Q3. 문현중 영어는 어떤 유형이 많이 나오나요?
어법이 9문항으로 가장 많고, 어법오류수정·영작·단어배열까지 더하면 어법을 직접 다루는 자리가 12문항(41%)입니다. 내용일치가 8문항으로 뒤를 잇습니다. 수동태, if 조건문의 시제, who/which 관계대명사가 여러 문항에서 되풀이해 나왔습니다.
Q4. 문현중 영어 내신을 잘 보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지문을 그대로 내는 학교이므로 교과서·유인물 본문을 여러 번 정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 위에서 각 문장의 주어가 동작을 하는 쪽인지 당하는 쪽인지, 조건인지 결과인지를 스스로 따져 보고, 어법 규칙을 실제 문장에 대보며 왜 맞고 틀리는지 설명하는 훈련을 더해야 중상 문항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Q5. 문현중 영어는 지문을 안 바꾸고 그대로 낸다던데, 그럼 외우기만 하면 되나요?
지문은 그대로였지만 외우기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선지가 본문의 단어 하나(for men→for all), 숫자 기준 하나(1분에 세 번→한 시간에 세 번), 행동한 사람 하나(만든 사람→부탁한 사람)를 바꿔 놓아 꼼꼼히 대조해야 했고, 어법 12문항은 수동태·조건문 시제·관계대명사 규칙을 그 자리에서 판정해야 풀렸습니다. 암기 위에 이해가 얹혀야 하는 시험입니다.
학습 방향
공부 방향을 말씀드리면, 이번처럼 본문을 크게 바꾸지 않는 시험에서는 교과서와 유인물 본문을 여러 번 정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 위에서 각 문장의 주어가 동작을 하는 쪽인지 당하는 쪽인지, 조건을 나타내는 부분인지 결과를 나타내는 부분인지를 스스로 따져 보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어법에서 자주 실수하는 학생이라면 규칙을 외우는 데서 멈추지 말고, 배운 규칙을 실제 문장에 대보며 왜 맞고 틀리는지 설명해 보는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베토는 글의 논리를 짚어 가며 읽는 접근을 강점으로 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본문 정독과 어법 기본기를 함께 다져 가겠습니다.
같은 학교 다른 시험 분석
같은 학교 다른 학년 분석
문현중학교 내신 전문학원
매 시험을 한땀한땀 분석합니다.
베토영어학원은 문현중학교에 대한 출제 패턴을 모든 시험에 대하여 상세히 분석하며, 학생별 취약 유형에 맞는 맞춤 대비 전략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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