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고등학교 2학년 2026년 1학기 2차 지필평가 영어 내신 분석

한눈에 보는 시험 요약

24
총 문항
79%
변형률
83%
상·중상
난이도
추론 중심
서술형 강화
고유특징
항목내용
시험명2026년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
시험일2026년 7월 1일
총 문항24문항 (객관식 20 + 서술형 4, 서술형 세부 9칸)
총점100점 (객관식 70 + 서술형 30)
전체 난이도 (상·중상 20문항 / 83%)
한 줄 요약외운 만큼이 아니라 읽어낸 만큼 점수가 나온 시험

이매고등학교(이매고) 2학년 2026년 1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는 지문 대부분을 교재·모의고사에서 가져오되 문장을 바꾸고 예시를 새로 끼워 넣어, 본문을 외운 학생보다 글의 흐름을 스스로 따라 읽은 학생이 앞선 시험이었습니다. 24문항 중 19문항이 변형 지문이었고, 학원이 매겨 본 상·중상 난이도가 24문항 중 20문항(83%)에 이르렀습니다. 변별은 빈칸추론과 함의추론, 그리고 서술형에서 크게 났습니다.

시험 개요

이번 이매고 2학년 1학기 2차 영어 시험은 한마디로 ‘외운 만큼이 아니라 읽어낸 만큼 점수가 나오는’ 시험이었습니다. 시험 범위 글의 대부분을 교재와 모의고사에서 가져오되 문장을 바꾸고 예시를 새로 끼워 넣어, 본문을 그대로 외운 학생보다 글의 흐름을 스스로 따라 읽은 학생이 보상받았습니다. 객관식 20문항과 서술형 4문항으로 100점을 나눴는데, 학원이 매겨 본 기준으로도 한 번 더 생각해야 풀리는 상·중상 문항이 24문항 중 20문항에 이르러 만만치 않았습니다.

서술형이 4문항(30점)으로 비중이 컸고, 답안 칸이 9개로 나뉘어 한 문항 안에서도 여러 조건을 각각 채워야 했습니다. 한 문항의 배점이 크고 부분 점수가 갈리는 구조라, 조건 하나를 놓치면 곧바로 점수로 이어졌습니다.

문제 구성 분석

문항 구성을 보면 빈칸추론이 4문항, 함의추론이 3문항, 글의 순서와 요약문 완성이 각 2문항으로, 글의 논리와 결론을 따라가는 유형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서술형은 4문항으로 어법 오류 수정과 조건에 맞춰 영어로 써내는 문항이 중심이었습니다. 직전 1차와 견주면 지문 변형은 오히려 92%에서 79%로 줄었지만, 학원이 매겨 본 상·중상 비중은 42%에서 83%로 늘었습니다. 지문을 바꾸는 데서 오는 부담은 줄고, 문항 자체를 추론으로 풀어야 하는 부담이 커진 셈입니다.

변형 패턴 — 어떻게 비틀어 출제했나

변형 방향 (이매고 2학년 기말) 패러프레이징17건 문장추가11건 순서변경2건 어휘교체1건 표현을 다른 말로 풀어 쓰는 패러프레이징과 예시 문장을 새로 끼우는 문장추가가 변형의 두 축

변형의 중심은 패러프레이징(17건)문장추가(11건)였습니다. 정답을 가리키던 단서 표현을 다른 말로 풀어 쓰고, 원문에 없던 예시 문장을 새로 끼워 넣어 지문을 길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본문을 통째로 외운 학생도 빈칸과 밑줄 앞에서 다시 읽어야 했습니다. 24문항 중 19문항이 변형 지문으로 전체 변형률은 79%였는데, 직전 1차(92%)보다 변형은 줄었지만 문항 자체를 추론으로 풀어야 하는 부담이 오히려 커졌습니다.

출제 범위 분석

45% 부교재 부교재(Light 영어) 13개 (45%) 외부지문(신규 3지문) 7개 (24%) 외부지문(고2 6월 모의고사) 6개 (21%) 외부지문(이매고 자체) 3개 (10%)

출제 범위는 수업에서 다룬 독해 부교재(Light 영어)가 가장 많았고, 신규 외부 지문과 고2 6월 모의고사 기출, 이매고 자체 외부 지문이 더해졌습니다. 처음 보는 지문은 세 지문 정도로 적었고, 시험 범위로 함께 공부한 교재·모의고사 자료를 폭넓게 읽어 둔 준비가 점수로 이어졌습니다.

난이도 분포

난이도 분포 (총 24문항 / 100점) 10문항 · 42% 중상10문항 · 42% 3문항 · 12% 중하1문항 · 4% 상·중상 20문항(83%) — 직전 1차엔 ‘상’이 없었으나 이번엔 상만 10문항으로 급증

상과 중상이 각 10문항으로, 24문항 가운데 20문항이 상·중상이었습니다. 직전 1차에는 ‘상’ 난이도가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 기말은 상만 10문항으로 늘었습니다. 쉬운 문항에서 점수를 확보하고 어려운 몇 문항에서 승부를 보는 구성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까다로운 문항이 이어져 중상위권에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유형별 출제 분석 — 3영역

41%
논리추론
긴 빈칸추론·함의추론·글의 순서·짧은 빈칸추론 (12문항)
31%
내용파악
주제·내용일치·요약문 완성·제목 (9문항)
28%
어휘/어법
조건 영작·어법오류수정·어휘 (8문항)

글의 논리와 결론을 따라가는 논리추론이 41%로 가장 많았고, 그중 빈칸추론이 4문항, 함의추론이 3문항이었습니다. 어휘/어법 영역에는 서술형(조건 영작·어법오류수정)이 몰려 있었습니다. 특정 유형에 치우치기보다 추론이 필요한 유형을 고르게 배치해, 어느 한 유형이 약하면 그 자리에서 점수가 그대로 빠지는 구성이었습니다.

세부 유형별 출제 (서술형 세부 문항 포함) 조건 영작5문항 (서술형) 주제3문항 함의추론3문항 긴 빈칸추론3문항 요약문 완성2문항 어법오류수정2문항 (서술형) 글의 순서2문항 내용일치2문항 무관한 문장1문항 짧은 빈칸추론1문항 요지·주장1문항 제목1문항 의견 서술(영어)1문항 (서술형) 어휘1문항 문장 삽입1문항 논리추론 어휘·어법 내용파악 서술형 서답

논리추론 (41% · 12문항)

빈칸추론과 함의추론이 이 시험의 변별을 이끌었습니다. 빈칸은 본문 끝 결론을 스스로 한 줄로 정리해야 답이 보였고, 함의추론은 밑줄 친 비유가 본문에서 가리키는 뜻을 풀어야 했습니다. 오답 선지에는 본문에 나온 단어를 그대로 담되 뜻을 반대로 바꿔, 눈에 익은 단어가 든 선지를 고르면 틀리도록 했습니다.

세부유형문항수난이도출제 특징
긴 빈칸추론3본문 끝 결론을 스스로 정리해야 빈칸에 들어갈 긴 표현이 보임. 실제 손실 제거인지 체감 조작인지 등 방향을 끝까지 붙잡아야 했음
함의추론3밑줄 친 비유 표현이 본문에서 실제 가리키는 뜻을 풀어야 함. 글의 주제와 밑줄의 뜻을 뒤섞으면 틀리도록 함정을 둠
글의 순서2중상단락 첫머리의 지시어와 연결어로 순서를 잡아야 함
짧은 빈칸추론1빈칸 앞뒤 논리 관계를 파악해 짧은 표현을 채워야 함. 예시 속 구체어에서 추상 개념을 스스로 끌어내야 했음

내용파악 (31% · 9문항)

주제·제목·내용일치·요약문 완성이 고르게 나왔습니다. 지문을 바꿔 냈어도 본문의 핵심 흐름을 잡으면 풀리는 자리가 많았지만, 요약문 완성은 본문 결론을 한 줄로 정리하고 빈칸 두 곳의 짝을 맞춰야 해 까다로웠습니다.

세부유형문항수난이도출제 특징
주제3중상본문 전체 흐름을 잡으면 풀리나 선지에 비슷한 개념을 섞어 헷갈리게 함
요약문 완성2본문 결론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고 빈칸 두 곳에 들어갈 단어를 골라야 함. 짝의 한쪽만 보고 고르면 틀림
내용일치2본문 정보를 하나씩 대조해야 하고 내용을 반대로 뒤집은 선지가 함정
제목1중상본문 핵심을 압축한 제목과 지엽적인 제목을 가려내야 함

어휘/어법 (28% · 8문항)

서술형이 이 영역에 몰렸습니다. 조건 영작은 단어 수·필수 어휘·품사 조건을 지키며 완전한 영어 문장으로 써야 했고, 어법 오류 수정은 밑줄 여러 곳 중 틀린 두 곳을 찾아 고쳐야 해 한 곳만 맞히면 점수를 다 받지 못했습니다. 실수가 나오기 쉬운 자리라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세부유형문항수난이도출제 특징
조건 영작 (서술형)5단어 수·필수 어휘·품사 조건을 지키며 완전한 영어 문장으로 써야 함. 조건 하나만 놓쳐도 감점
어법오류수정 (서술형)2밑줄 여러 곳 중 어법상 틀린 두 곳을 찾아 바르게 고쳐야 함. 한 곳만 맞히면 부분 점수에 그침
어휘1중상문맥상 어색한 단어를 찾아 반대 뜻의 단어로 고쳐야 함

대비 영역 vs 축적 영역 — 어디서 점수가 갈렸나

학원 내부에서는 시험 문항을 두 영역으로 나누어 분석합니다. 대비 영역은 시험 공부를 통해 직접 대비할 수 있는 자리(본문 반복·사실 확인)이고, 축적 영역은 평소 꾸준한 학습이 쌓여야만 풀 수 있는 자리(처음 보는 흐름의 추론·밑줄 비유 해석·조건 영작)입니다. 대비영역은 내용일치처럼 본문을 그대로 확인하면 풀리는 5문항 정도에 그쳤고, 나머지 대부분은 평소 쌓아 온 독해력과 추론으로 풀어야 하는 축적영역이었습니다. 점수 차이는 이 축적 영역에서 났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비 5 축적 영역 19문항 (79%)

대비 영역은 5문항(21%)에 그쳤습니다. 내용일치처럼 본문을 그대로 확인하면 풀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반면 빈칸추론·함의추론·요약문 완성·조건 영작·어법오류수정은 대부분 축적 영역으로, 처음 보는 변형 지문에서 결론을 추론하거나 여러 조건·규칙을 종합해야 해 단기 대비가 어려웠습니다. 점수 차는 바로 이 19문항에서 벌어졌습니다.

핵심 분석 — 진짜 포인트

이번 시험의 변별은 빈칸추론과 함의추론이 이끌었습니다. 빈칸추론은 4문항 모두 본문 끝의 결론을 스스로 한 줄로 정리해야 답이 보이도록 냈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비용을 잘게 나눠 반복 결제로 돌리는 전술을 다룬 지문에서는, 숫자를 실제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부담을 언제 어떤 형태로 느끼는지를 조작한다는 결론을 스스로 세워야 했습니다. 함의추론은 밑줄 친 비유 표현이 본문에서 실제로 가리키는 뜻을 풀어야 했는데, 오답 선지에는 본문에 나온 단어를 그대로 담되 뜻을 반대로 바꿔, 눈에 익은 단어가 든 선지를 고르면 틀리도록 설계했습니다.

서술형과 고난도 문항이 점수 차이를 크게 만들었습니다. 조건 영작은 단어 수와 필수 어휘, 품사 조건을 모두 지키며 완전한 영어 문장으로 써야 했고, 어법 오류 수정은 밑줄 여러 곳 중 틀린 두 곳을 찾아 고쳐야 해 한 곳만 맞히면 점수를 다 받지 못했습니다. 서술형 4문항이 답안 칸 9개로 나뉘어 있었기 때문에, 한 문항 안에서도 조건 하나를 놓칠 때마다 부분 점수만 받았습니다. 대비영역이 5문항 정도에 그쳐, 시험 기간 집중 학습보다 평소 쌓아 온 독해력과 어법 기본기가 그대로 점수로 이어졌습니다.

지문 대부분을 교재와 모의고사에서 가져왔지만 문장을 바꾸고 예시를 새로 끼워 넣어, 본문을 통째로 외운 학생도 빈칸과 밑줄 앞에서 다시 읽어야 했습니다. 결국 이번 시험은 글을 외운 양이 아니라, 글이 어디로 가는지·밑줄이 무엇을 가리키는지·결론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따라 읽는 힘에서 점수가 갈렸습니다. 이런 문항은 단어를 짝맞추는 습관으로는 풀리지 않으므로, 평소에 한 단락을 읽고 그 결론을 자기 문장으로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고난도 3문항 정밀 해부

변별력이 컸던 상(上) 난이도 문항 가운데, 영역을 달리하는 3문항을 정밀하게 풀어드립니다. 서술형 어법오류수정 1문항, 긴 빈칸추론 1문항, 요약문 완성 1문항입니다.

서답형 4번 · 어법오류수정 · 4점

난이도 상 서술형 축적 영역

핵심 단서

밑줄 여섯 개 중 어법상 틀린 두 개를 찾는 문항입니다. 첫 오류는 ⓓ competitively입니다. the more competitively the team would become에서 become은 보어를 받는 동사라 뒤에 부사가 아니라 형용사가 와야 하므로 competitive로 고칩니다. 둘째 오류는 ⓕ who입니다. 뒤에 style of play라는 명사가 바로 이어지므로 소유격 관계대명사 whose가 필요합니다. 나머지 ⓐ·ⓑ·ⓒ·ⓔ는 모두 어법에 맞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함정

채점은 두 오류를 모두 찾아 바르게 고쳤는지로 갈립니다. 하나만 맞히면 부분 점수에 그칩니다. 가장 흔한 감점은 한 개만 찾는 경우입니다. competitively를 competitive로 바꾸는 대신 맞는 밑줄을 오류로 지목하거나, who를 that·which로 고쳐 소유격 자리를 놓치는 실수도 잦습니다. 기호와 수정어의 짝이 어긋나면 정확히 지목해도 감점됩니다.

문항 15번 · 긴 빈칸추론 · 3.9점

난이도 상 변형률 40% 축적 영역

핵심 단서

빈칸 앞 restructure how costs are framed over time이 출발점입니다. 앞 문장들은 기업이 큰 비용을 잘게 나눠 반복 결제로 돌리거나 초기 비용을 장기 계약에 녹인다고 말합니다. 목적은 총지출이 덜 눈에 띄게 만드는 것입니다. 결정적 단서는 do not just reduce numbers로, 숫자를 실제로 줄이는 게 아니라 언제 어떤 형태로 부담을 느끼는지를 조작한다는 가 정답입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함정 (①)

가장 위험한 함정은 ①입니다. 재무 위험을 다룬다니 실제 손실 자체를 없앤다고 읽기 쉽습니다. 하지만 본문은 not merely slashing pricesnot just reduce numbers로 실제 손실 제거를 분명히 부정합니다. 체감만 바꾼다는 논지와 정면으로 부딪칩니다. 길어진 지문 속에서 ‘실제 손실이 아니라 체감을 다룬다’는 핵심 한 줄을 끝까지 붙잡아야 합니다.

문항 18번 · 요약문 완성 · 3.7점

난이도 상 변형률 45% 축적 영역

핵심 단서

요약문의 두 빈칸이 서로 짝을 이룹니다. 본문은 모든 생물이 연결되어 서로 의존한다는 이야기를 폅니다. 나무가 뿌리와 균으로 신호를 주고 위협받는 나무를 돕는다는 협력 사례가 이어지고, 마지막 문장은 숲이 단순 경쟁이 아니라 광범위한 협력으로 작동한다고 못 박습니다. (A)에는 상호 의존인 interdependence, (B)에는 협력이 촉진하는 안정인 stability가 들어가는 이 정답입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함정 (③)

가장 위험한 함정은 ③입니다. (A)의 connectivity(연결)는 그럴듯하지만, (B)의 degradation(악화)은 협력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논지와 정반대입니다. 짝의 한쪽만 보고 고르면 걸립니다. ⑤의 fragility, ②의 vulnerability도 (B) 자리에서 부정적이라 협력의 긍정 결과와 어긋납니다. 연결·의존과 안정이라는 두 축을 함께 잡아 짝으로 답해야 합니다.

변별 포인트

이번 시험의 변별은 빈칸추론과 함의추론에서 났습니다. 빈칸추론은 4문항 모두 본문 끝의 결론을 스스로 한 줄로 정리해야 답이 보이도록 냈고, 함의추론은 밑줄 친 비유 표현이 본문에서 실제로 가리키는 뜻을 풀어야 했습니다. 지문 대부분을 교재·모의고사에서 가져와 문장을 바꾸고 예시를 새로 끼워 넣어, 본문을 통째로 외운 학생도 빈칸과 밑줄 앞에서 다시 읽어야 했습니다. 서술형에서는 조건에 맞춰 영어 문장을 써내는 조건 영작과, 밑줄 여러 곳 중 어법상 틀린 두 곳을 찾아 고치는 문항이 점수 차이를 크게 만들었습니다.

종합 평가

관점이번 시험 한 줄 정리
시험 성격교재·모의고사 지문을 변형해 추론으로 풀게 한 시험. 24문항 중 20문항이 상·중상
문제 구성객관식 20문항(70점) + 서술형 4문항(30점, 세부 9칸). 논리추론 41%로 최다
변형 정도24문항 중 19문항 변형(79%). 패러프레이징과 문장추가가 변형의 두 축
변별 포인트빈칸추론·함의추론·조건 영작·어법오류수정 — 밑줄과 결론을 스스로 읽어 내는 힘
학습 권장본문 결론 한 문장 정리 + 밑줄 비유 뜻 풀기 + 어법 규칙·조건 영작 조건 정리

직전 1차 중간고사와 견주면, 이번 기말은 지문 변형은 92%에서 79%로 줄었으나 학원 기준 상·중상 비중이 42%에서 83%로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1차에는 하나도 없던 ‘상’ 난이도가 이번엔 10문항으로 출현했습니다. 지문을 바꾸는 데서 오는 부담은 줄었지만, 문항 자체를 추론으로 풀어야 하는 부담이 그만큼 커진 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이매고 2학년 영어 내신, 이번 1학기 기말은 어렵나요?

전체 난이도는 입니다. 24문항 중 20문항(83%)이 상·중상이었고, 특히 직전 1차엔 없던 ‘상’ 난이도가 10문항으로 늘었습니다. 지문을 교재·모의고사에서 가져오되 문장을 바꾸고 예시를 새로 끼워 넣어, 본문을 외운 학생보다 흐름을 스스로 따라 읽은 학생이 앞섰습니다.

Q2. 이매고 2학년 영어 시험 범위는 어떻게 구성되나요?

수업에서 다룬 부교재(Light 영어)가 가장 많았고, 신규 외부 지문과 고2 6월 모의고사 기출, 이매고 자체 외부 지문이 더해졌습니다. 처음 보는 지문은 세 지문 정도로 적어, 시험 범위로 함께 공부한 교재·모의고사 자료를 폭넓게 읽어 둔 준비가 점수로 이어졌습니다.

Q3. 이매고 영어는 어떤 유형이 많이 나오나요?

빈칸추론 4문항, 함의추론 3문항으로 글의 논리와 결론을 따라가는 논리추론(41%)이 가장 많습니다. 주제·요약문 완성 등 내용파악이 31%, 어휘·어법이 28%로 뒤를 이었고, 어휘/어법 영역에는 서술형 조건 영작과 어법오류수정이 몰려 있습니다.

Q4. 이매고 영어 내신을 잘 보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빈칸추론과 함의추론이 약하다면 본문을 다 읽은 뒤 결론을 자기 말로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밑줄 친 비유 표현이 본문에서 무엇을 가리키는지 풀어 읽는 훈련, 그리고 서술형이 약하다면 어법 규칙과 조건 영작의 단어 수·필수 어휘·품사 조건을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Q5. 이매고 영어가 서술형 조건 영작과 어법오류수정이 특히 까다롭다던데, 사실인가요?

네, 이번 시험에서 점수 차를 크게 만든 자리입니다. 서술형 4문항이 답안 칸 9개로 나뉘어 한 문항 안에서도 여러 조건을 각각 채워야 했습니다. 조건 영작은 단어 수·필수 어휘·품사 조건을 모두 지켜야 하고, 어법오류수정은 밑줄 여러 곳 중 틀린 두 곳을 모두 찾아 고쳐야 온전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학습 방향

정리하면 이번 시험은 글을 통째로 외우기보다 글이 어디로 가는지, 밑줄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결론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따라 읽은 학생이 앞선 시험이었습니다. 빈칸추론과 함의추론이 약한 학생이라면 본문을 다 읽은 뒤 결론을 자기 말로 한 문장 정리해 보는 연습이, 서술형이 약한 학생이라면 어법 규칙과 조건 영작의 조건을 정리해 두는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방학 수업은 외우는 공부에서 글의 흐름과 논리를 직접 따라 읽는 공부로 옮겨 가는 데 초점을 둡니다. 끝으로 시험 때 푼 OMR(답을 표시해 내는 답안지)을 가정에서 꼭 제출하도록 챙겨 주시면, 학생이 어느 유형에서 어떤 함정에 걸렸는지 한 명씩 들여다보고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한 학기 동안 믿고 맡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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